관광·음식

약령시

350년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 대구약령시는 조선 효종 9년(1658년) 경상감사가 직무하는 감영(監營)의 소재지로 집결하는 약재 중에 좋은 것은 중앙기관으로 상납하고 그 나머지를 일반인들에게 판매하면서 시작되었다.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여 350년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오고 있는 곳이다. 현재 대구약령시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동 일대이다.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415길 49

대표전화 053-253-4729

지도